삼화동, 피서객 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실시
삼화동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쌍용양회(주) 동해공장(공장장 안광원).은 시가지 관내 버스승강장 11개소 대해 피서철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해 피서객 및 시민들이 산뜻한 기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버스승강장 정비는 「1사1촌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쌍용양회의 살수차 1대와 직원 18명을 투입해 승강장 세척 및 불법 광고물 정비와 승강장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송기동 삼화동장은 “향토기업인 쌍용양회(주)동해공장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1사1촌 자매결연」의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의 해결은 물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삼화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