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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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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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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관련 이미지 중 1번째 이미지 입니다.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관련 이미지 중 2번째 이미지 입니다.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관련 이미지 중 3번째 이미지 입니다.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관련 이미지 중 4번째 이미지 입니다.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관련 이미지 중 5번째 이미지 입니다.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관련 이미지 중 6번째 이미지 입니다.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향운암 소장 불교의례서, 보물 제1948호

관광지 정보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는 수륙무차평등재의 기원과 의식, 절차 등에 관한 것을 모은 불교의 의례서로, 권말에 있는 김수온의 발문을 바탕으로 세조비 정희왕후(1418-1483)가 세조·예종·덕종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1470년(성종 1) 왕실 주도로 간행한 판본이다.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전적 중 성종연간(1479-1494)에 왕실과 사찰 등에서 간행된 것은 총22건이며, 이 중 향운암 소장 수재의궤의 간행연도인 1470년에 간행된 불서(佛書)는 3종이다. 향운암 소장본은 왕실이 주관하여 간행한 수륙재의 기본서이자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및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의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러한 이유로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는 다양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활용도, 희소성·시기성·완전성 등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제1948호(2017. 12. 26.)로 지정되었다.

일반현황

  • 주소 : 동해시 발한천로 43-68, 향운암
  • 전화번호 : 없음
  • 추천계절 : 사계절
  • 주변명소 : 무릉계곡, 두타산, 망상해변

관광팁

현황
이 책은 수륙무차평등재 때에 필요한 문(文), 표장(表章), 방(榜) 등의 여러 가지 문식(文式)들을 모아 정리한 불교의례서이다.
수륙재는 불교에서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과 아귀를 달래며 위로하기 위하여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종교의식이다. 수륙재에 대한 일반적 견해는 중국 양무제(梁武帝)가 신승(神僧)에게 감명을 받고 부처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아란의 종교체험에 의한 불설면연아귀신중경(佛說面燃餓鬼神衆經) 등을 바탕으로 수륙재의 의문(儀文)을 만들어 505년부터 중국에서 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수륙재는 970년(광종 21) 수륙도량을 설했다는 기록이 전하고 충혜왕 때는 「천지명양수륙재의」 등 우리식 수륙재의문이 편찬되었다. 조선시대에도 수륙재가 지속되다가 중종조에 국행으로 거행되는 것은 중지되고 민간에서만 전승되었다.

수륙재 의식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이후 수륙재에 대한 재의(齋儀)도 많이 저술되었다. 1342(충혜왕 3)에 죽암 유사가 「천지명양수륙재의」를 찬술하였으며, 1470년(성종 1)에 「천지명양수륙재의」가 간행되었다. 1496년(연산군 2)에 「수륙잡문(水陸雜文)」이 저술되었다. 조선시대 「천지명양수륙재의」는 약칭 「지반문(志磐文)」으로 불리면서 「자기문(仔夔文)」 등과 함께 불교 의례 시에 널리 참조되었으나, 그 수록된 의식이 너무 번잡하였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이를 줄여 수정ㆍ보완한 의례문이 더욱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이들 의례문을 축약한 상용의례문으로 「범음집(梵音集)」에 포함된 「수륙재의문」, 「천지명양수륙재의문산보집(天地冥陽水陸齋儀文刪補集)」, 긍선선사(亘璇禪師:1767~1852)의 「작법귀감(作法龜鑑)」에 수록된 「수륙재의문」, 「수륙무차평등재의방집」, 「석문의범(釋門儀範)」에 수록된 「수륙재의문」 등이 전래되고 있어 참조된다.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는 총 5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편마다 진언(眞言)을 덧붙이고 진언마다 인계(印契)를 붙여 놓은 결수문(結手文)을 기초로 각각 결수도인(結手圖印)을 증보하여 편찬한 것이다.

말미의 간기에 1573년(선조 6) 충청도 청주 속리산 공림사(空林寺)에서 간행된 목판본임을 알 수 있다.

시주질과 “刻手祖訔, 祖軒, 敬惇, 別座仅俊, 供養主知牛, 幹善道人信會”의 각수질, 별좌질(別座秩), 공양주질(供養主秩), 간선질(幹善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중 시주와 각수를 겸한 수승 경돈(敬惇:?~?)은 1604년(선조 37) 인호(印浩:?~?) 등과 더불어 공주 갑사(甲寺) 대웅전과 진해당을 중건한 1600년대 초기의 인물로 추정된다.

지정사유
임진왜란 이전인 1573년 속리산 공림사에서 간행하였다는 간기가 명확한 희소 전적이며 강원도 동해안지역에서 설행되던 수륙재의 작법 등이 수록되어 있어 희소가치뿐만 아니라 한국불교사ㆍ서지학 연구 등 학술적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음.

이용안내

이용시간

  • 휴무일 : 연중무휴

이용요금

  • 입장료 : 없음
  • 시설사용요금 : 없음

장애인시설

  • 없음

관광지 주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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